언론보도

['17.08.31. 데일리시큐] 워킹맘, 육아맘들의 고민 해결사 ‘애니맨 앱’

페이지 정보

  • 작성일2017.09.01

본문

b115452c4ab9b527aeb68a631c1bac7d_1504233307_5065.jpg 

 

 

직장인 김 모씨(34세)는 매일 오후 5시에 일을 마친 후에 아이를 유치원에서 데려와 퇴근하는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잦은 외근이 시작됐고, 이로 인해 아이를 제때에 하원시키지 못해 곤란을 겪는 상황이 많아졌다.

 

최근 김 씨와 같은 워킹맘, 육아맘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실시간 중개앱 애니맨이 회자되고 있다. 

 

애니맨은 고객이 도움을 청하면 실시간으로 인근 헬퍼들과 직접 연결돼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개앱이다.

 

워킹맘, 육아맘들이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이 되면 신원이 확실한 사람에게 부탁하기를 원한다. 애니맨 앱에서는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헬퍼의 등록 여부가 결정되기에 안심할 수 있다.

 

자녀의 등하원을 도와주는 헬퍼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헬퍼가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적어 입찰을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이에스엔(대표이사 윤주열)의 애니맨 앱은 전국적으로 5만여 명이 넘는 헬퍼들이 등록돼 활동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자신의 도움을 요청하는 미션을 애니맨 앱에 올려놓으면 5분 이내에 헬퍼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윤 대표는 “애니맨 헬퍼는 단순히 심부름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사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도움이 필요한 이들과 공유하는 데 가치를 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애니맨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의 만족 지수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애니맨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평가 점수는 평균 4.7에 달하고 있다”면서 “애니헬퍼는 다양한 직업과 재능을 가진 이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일부터 전문적인 일에 이르기까지 거의 대부분의 요청들이 해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시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